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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國花 나라꽃 무궁화260余樹種

작성자민들레홀씨|작성시간15.01.30|조회수44 목록 댓글 0

大韓民國 國花 나라꽃 무궁화260余樹種

무궁화에 대하여 국화로 제정된 동기를 아시나요?

무궁화260수종중에 나라꽃은 무슨 색일까요?

너무도 궁금해 하실것 같이 오늘의 주제로 함께하는 탐구활동 시간입니다.

◈.大韓民國國家象徵物

○國花 無窮花

○무궁화260여수종 모두가 나라꽃이다.

◈無窮花의 樹種

1. 순백색꽃은 배달게무궁화

2. 흰꽃잎속에 붉은 화심이 들어있는 꽃은 백단심게

3. 빨강 분홍색 꽃은 모두가 홍단심게 무궁화다.

4. 보라색과 푸른색 꽃입 무궁화는 청단심계 무궁화다.

5. 꽃잎에 얼룩진 디가들어있는 무궁화는 아사달계 무궁화다.

6. 짙은 자색 꽃잎 그 모두는 자단심게 무궁화다.

 

대한민국 국화 무궁화의 장점과 단점

무궁화는 한국 일본 중국 시리이가 원산지다

*木槿(목근)

=나무 목. 槿=무궁화 근자를 풀이한 이름이 무궁화다.

無宮花, 無窮花, 舞官花. 무우게. 槿花. 天地花. 等

이름이 다양하다.

-*-根據-*-

 

 

1.無窮花

=없을 무. =다할 궁. =꽃 화.

죽지않고 영원히 피는 꽃이라는 의미

시작도 끝도 없이 어디서나 적응하며 잘살고 끈기로 100일동안을 꽃이 피는 나무라는 의미에서 어원이 좋와 학자들이 지은 근목의 토로 정한 이름이다

 

 

 

2.無宮花

=없을 무. =집 군. =꽃 화.

궁권안에는 없는 꽃나무라는 말의 유래

유래는 중국 양귀비궁전에 모든꽃을 심어 양귀비의 환심을 사려고 진시황이 심은 오만가지 화초 가운데 궁권안에서 꽃을 피우지 아니하여 양귀비를 찾아가든 진시황는 대노하여 그 꽃 나무를  궁권밖에다 내다 심으로 하여 궁 밖으로 쫒겨난 나무여서 그 버렸다는 전설속에 꽃 나무가 무궁화라고 전설로 전한다..

 

 

3.舞官花

=춤출 무. =벼슬 관. =꽃 화.

文科 武科 壯元及第한 及第者에게 王이 賀使한 어사모에서 한지로 만든 꽃이 대나무 가지에다 매어달아 청홍사를 끈으로 매어 그 끈을 입에다 물고 말을 타고 풍악을 울리며 집으로 돌아갈 때 급제자 어사모에서 너울너울 춤을 추는듯 한다는데서 유래 되어 文科와 武科에서 壯元及第한 鮮卑 御使帽에 꽃이 무군화라고 다른 학자는 목근의 나무이른 토를 달 때 유래한 무궁화 조화를 달아준데서 유래된 어원이다.

 

4.天指花

=하늘 천. =손가락 지. =꽃 화.

단군성조는 무궁화를 하늘을 가리키는 꽃 천지화라고 하였다.

 

5.中國名

木槿, 舜花, 舜英, 薰華草, 朝開暮落花 等 

 

◈.無窮花의 特徵과 長點

*여름부터 가을 서리가 내릴 때까지 약100일간 매일마다 새록새록 새꽃으로 피는 하루살이 꽃이다.

*우리강산에 신토불이 우리꽃으로 죽지않고 영원히피는 꽃이다.

*새벽03시에 피기 시작하여 06시에 만개한다.

* 군자다운 기상으로 향기가 없이 자만하지 않고 피는 꽃 부지런한 꽃

* 어디서나 잘 적응하는 최선을 다하여 피는 끈기의 꽃

*오옆꽃잎이지만 통꽃으로 합께피고 함께지는 共生共死의 꽃

* 햇순 아래부터 피어 위로 마다따라 올라가면서 차례로 피는 長幼有序의 꽃

* 무해무독 무향으로 동의보감 목근조 탕제편에 한약재로 인류의 건강지킴이 꽃

* 같은 꽃 암수술로 결실을 하지않는 일부일처제처럼 민족의 근친결혼을 금하듯 한 自家不和合性의 꽃

* 다섯꽃잎은 오행과 오륜으로 동방예의에지국의  꽃

* 파종과 삽목 그리고 아접으로 번식이 쉬운 꽃으로 生命有志의 꽃

* 연구와 개발및 자연적으로 무궁화 종류는 국내에서 자라는 무궁화는 260여수종이 넘는 번식력이 매우 강한 꽃이다.

* 자생종과 도입종 개량종 등 우리강산에 국혼으로 피는 꽃

* 일제식민지속에서 태극기를 대신하여 핀 獨立意志의 꽃

* 무궁화 씨앗은 태극소용돌이 형으로 솜털이 달려서 멀리까지 날아가 번식하는 꽃

* 무궁화나무 껍질은 팔프용재로 최고급이란다.

* 옛부터 민긴요법으로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준 한약재의 약나무 꽃이다.

*무궁화 큰나무 한그루에서 2000에서 3000송이를 피우는 꽃이다.

* 무궁화는 겨례얼로 민족혼으로 국혼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民族花의  꽃

 

 

◈,無窮花의 短點

* 독이 없어서 해충(진딧물과 무궁화 밤나방)이 많이 꼬인다.

(진딧물은 4월발생 개화시 자연 소멸된)

* 개화기기가 7월부터9월로 약 100일을 피지만 하루살이꽃이여서 또한 나무 자체가 관상가치가 떨어진다도 들 한다. 

 

◈.무궁화는 4대영광의 꽃

* 1945년8월15일 무궁화 만개일에 조국광복의 만개한 꽃으로 피었다.

* 1988년 세계제24회 올림픽에서 올림픽사상 최다국가가 참석하고 한국에게4위의 영광의 꽃으로 만개하였다.

* 애국가 후렴으로 영원히 기도문속에 아름답게 피는 꽃

* 2011년7월7일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 때 피어난 영광의 꽃 무궁화

 

 

      ◈. 학명 : Hibiscus syriacus Linn.

  • 한글 : 무궁화(끝없이 피고 진다는 뜻, 세종 25년 훈민정음 창제되면서 불려짐)
  • 한자 : 無窮花
  • 한명(중국) : 木槿, 舜花, 舜英, 薰華草, 朝開暮落花 等
  • 영명 : Rose of Sharon, Shrub Althea, Rose Mallow, Syrian Hibiscus

 ◈.무궁화의 명칭에 얽힌 유래

  • 무궁화의 학명은 Hibiscus syriacus L. 이다. 여기서 Hibiscus라는 속(屬)명의 어원은 Hibis(고대 이집트의 아름다운신) + isco(유사하다)라는 뜻으로 즉 아름다운 신을 닮았다는 뜻으로 풀이되며 종(種)명인 syriacus는 원산지가 중동의 "시리아"라는 뜻인데 시리아에는 무궁화가 없기 때문에 명명자가 잘못 붙였다는 것이 학자들의 통설이다.
  • 또한 영명의 Rose of Sharon에서 "샤론"이란 성경에 나오는 성스러운 땅을 일컫는 말로 "신에게 바치고 싶은 꽃" 또는 "성스러운 땅에서 피어나는 꽃"이라는 뜻으로 대단히 아름다움을 뜻하며, Shrub Althea는 Althea가 그리스말로 '치료하다'라는 뜻이므로 약용으로 쓰이는 관목이라고 할 수 있다.
  • 한명(漢名)의舜花, 舜英도 미모의 여인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로 대단히 아름답다는 뜻이다.
  • 이와같이 매우 아름다운 꽃으로 표기되고 그 종류도 대단히 많기 때문에 학명의 변천도 다양했을 뿐아니라 분포지역 및 꽃색깔과 모양에 따라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학명의 변천은 1924년에야 통일이 되었는데,
  • 유럽에서는 한때 무궁화의 학명이 분포지역 꽃색깔 및 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부르기도 하였다. 아네모네와 같은 꽃이라하여 Hibiscus anemoneflorus, 두가지 색깔을 뜻하는 Hibiscus bicolor, 순결을 뜻하는 Hibiscus coelestis, 우아함을 뜻하는 Hibiscus elegantissimus, 순결하게 희다는 뜻의 Hibiscus leopoldii, 함박꽃과 같다는 뜻의Hibiscus paeoniflorus, 빨강꽃이라는 뜻의 Hibiscus palustris, 분홍꽃이라는 뜻의 Hibiscus purpurens, 흰꽃이라는 뜻의 Hibiscus albus와 같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왔었으나 모든 것들이 Hibiscus syriacus와 동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품종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 또한 한문명으로의 표기에 있어서도 고래로부터 다양하게 불리워져 내려왔다. 무궁화에 관한 명칭은 無窮花와 木槿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문헌상에 나타난 별칭을 모아보면 無窮花, 舞官花, 無宮花, 無宿花, 薰華草, 槿花草, 菫華草, 舜花, 舜英, 木槿, 槿, 朝槿, 朝花, 朝華, 朝蕣, 朝生, 朝菌, 朝椿, 王薰, 朝生暮落, 神樹, 御賜花, 一日花, 白槿, 權黃華 등과 같이 대단히 많다.
  • 몇가지 표현의 내용을 살펴보면 끝없이 피고 진다는 뜻의 無窮花, 아름다움을 뜻하는 蕣華, 蕣英, 蕣榮, 개화기간이 짧다는 의미의 日華, 日及, 日蕣, 日槿, 朝開暮落花, 朝生暮落花, 朝榮暮落, 朝槿, 朝花, 朝華, 朝蕣, 朝生, 朝菌 등,  울타리에 활용한다 해서 藩籬草 등 대단히 다양하게 표현되어 왔다.  이것은 무궁화의 꽃이 얼마나 다양하고 탐스러운가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국가를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 무궁화의 의의


 

  무궁화는 모든 봄에 피는 꽃들과 시샘하디 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모든꽃이 진 다음부터 피는 꽃으로 조생종은 6월말부터7월초순에 삼복 더위 속에서 삼천리 방방곡곡에 피어나는 무궁화.
  끈질기며 번식력이 강한 무궁화는 우리 겨레의 얼이 담긴 나라꽃(國花) 이다.  많고 많은 꽃 중에서도 특별히 무궁화가 우리의 나라꽃으로 정해진 것은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그렇다고 무궁화가 수많은 각국의 나라꽃보다 월등하게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무궁화가 갖는 또 다른 생명력을 이해하기만 한다면, 무궁화가 왜 우리의 나라꽃으로 선택되었는지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무궁화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 악조건을 극복하며 같은 자리에서 피어나고 번식해 나간다. 이러한 완강한 자생력이, 우연히 우리 민족의 기나긴 역사 속에 피어 있는 맥과 얼에 연결되었던 것은 아닐까요.
  인간들이 자신의 역정과 이상을 되새기며 그에 알맞은 꽃을 선택하여 한 나라의 표상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무궁화는 그런 조건에 적합했던 것이다. 물론 나라마다 나라꽃을 정하는 기준은 각기 다를 것이다. 그러나 대체로 그 나라의 기후나 지질, 역사, 문화 등과 관련이 깊은 식물이 나라꽃으로 정해지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나라꽃 무궁화(無窮花)는 1000년이 훨씬 넘는 오랜 동안 우리 민족의 얼과 혼 그 자체였다. 무궁화에 관한 오랜 기록은 동진(東晋)의 곽복이란 사람이 쓴 지리서 [산해경](山海經)에서 볼 수 있다. [산해경]에는 '군자의 나라에는 무궁화가 많은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진다.'고 적혀 있다. 여기서 군자의 나라란 우리나라를 뜻한다.
  또 중국의 고전인 [고금기](古今記)에도 '군자의 나라의 지방은 천리인데, 무궁화가 많이 피어 있다.'는 기록이 있다. 이런 기록에 의하면, 이미 1400여년 전에 우리나라 전역에 무궁화가 자라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무궁화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약 100일동안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운다. 낱개의 꽃은 이른 새벽에 피고 저녁에 지기 때문에 날마다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하루가 지나면 먼저 핀 꽃은 밤에 떨어지고 새로운 꽃이 다음 날 꼭두새벽에 뒤를 이어 피어남다.  이처럼 꽃과 꽃이 끝없이 이어 피는 꽃이란 뜻에서 무궁화라고 한 것이다.  
  무궁화가 우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꽃의 강건함과 순수한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유여동차언여무화'라는 시(詩)가 있다. '여인과 함께 수레를 탔는데, 그 여인의 얼굴이 무궁화같았다'는 뜻이다.  또 학명의 '히비스커스(hibiscus)'는 이집트의 히비스 신처럼 아름답다는 뜻이다.  무궁화의 영어명은 '로즈 오브 샤론(rose of sharon)'으로 통한다. 샤론은 가나안의 복지(福地)중에서도 가장 좋은 곳을 말하는데, 무궁화는 가장 복받은 땅인 샤론에 핀 장미라고 생각된 것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찬사에 비해, 어떤 선인은 아침에 화사하게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를 보고, '可燐榮落在朝昏'이라 하였다. '이른 아침에 피어 저녁에 짐이 가련하다.'는 뜻이다.
  어떤 면에서 무궁화라는 꽃의 영락은 그 생태와 함께 인간 삶의 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생각할수록 깊은 뜻을 갖춘 강한 생명의 꽃인 것이다.  

 

 ◈.무궁화 제정 유래

  •  무궁화는 태고 단군조선이 세워지기 이전인 신시시대(神市時代) 환나라(桓國)의 나라꽃인 '환화(桓花)'로 나타나 오늘날까지 오천여년 동안을 배달겨레와 동고동락을 하며 자연스럽게 겨레의 꽃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먼저 우리나라에 대한 한자 명칭을 국내외의 옛 문헌을 통하여 수집한 권상로(權相老 1879~1965)의 한국지명연혁고(韓國地名沿革考)  "국명의 이칭(異稱)"에 의하면 그 수가 무려 194가지나 된다고 한다.
  • 이들을 크게 구분해보면 근방(槿邦), 근역(槿域), 근화향(槿花鄕), 근원(槿原) 등의 명칭은 무궁화를 뜻하는 근(槿)자가 들어있어 "무궁화의 나라"를 의미하고 단국(檀國), 단기지방(檀箕之邦), 신단(神檀), 진단(震檀), 단방(檀邦) 등은 단군과 관계되는 명칭이며 대동(大東), 동구(東區), 동방(東邦), 일역(日域), 일방(日邦) 일출허(日出墟) 등의 명칭은 "동방의 해뜨는 나라"의 의미로 가장 종류가 많았고, 군자국(君子國), 예의지방(禮義之邦), 선인국(仙人國) 등의 명칭은 예의 있는 나라임을 뜻하고 있다.
  • 군자지국(君子之國) 지방천리(地方千里) 다목근화(多木槿花)
  • 역사적으로 문헌상의 기록 또는 관련된 사건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 신시시대에는 무궁화를 환화(桓花)라하여 환국(桓國)의 꽃으로 불려졌으나 단군조선시대에는 환화(桓花), 근수(槿樹), 훈화(薰花), 천지화(天地花)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나타내고 있었는데 "단기고사"에 "16년(제5대 단군 丘乙 16년은 기원전 2090년 즉 지금으로부터 4088년)에 임금께서 고력산(古歷山)에 행차하여 제천단(祭天壇)을 쌓고 주변에 무궁화를 많이 심었다. (十六年帝行幸古歷山築祭天壇多樹周邊以槿樹)"라고 적고 있으며 또한 "단군세기(檀君世紀)"에 "16년 정축에 친히 장당경(藏唐京)에 행차하여 삼신단(三神壇)을 쌓고 환화(桓花)를 많이 심었다(丁丑十六年親幸藏唐京封築三神壇多植桓花)"라고 제5대 단군 구을(丘乙)에 대한 사실(史實)을 적고 있었다.
  • 한편 동양의 역사. 지리. 민속. 종교 등을 총망라하여 기록한 대표적인 기서(奇書)인 산해경(山海經)은 요순(堯舜)의 禹임금(BC 2183~2175 : 우리나라 단군조선시대)때 백익(伯益)이 저작하였는데 이 책의 제9권 "海外東經"에 "군자의 나라가 북방에 있는데 그들은 의관을 갖추고 칼을 차며 짐승을 잡아먹고 두 마리의 큰 호랑이를 부린다. 그 나라 사람들은 사양하기를 좋아하고 다투지 않으며 그 땅에는 훈화초(무궁화)가 있는데 아침에 피고 저녁에 시든다(君子國在其北 衣冠衣冠帶劒 食獸 使二大虎在旁其人好 讓不爭 有薰(或作菫)華草 朝生夕死)"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 신라시대에는 "최문창 후문집(崔文昌候文集)권1표 가운데 사불허북국거상표(謝不許北國居上表)"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신라의 효공왕 원년(897년)에 최치원이 임금의 명을 받아 당나라의 광종에게 쓴 국서가운데 " 무궁화 나라(신라를 일컬음)는 염양한데 점점 쇠약해 가지만 고시국(발해)은 강포한데도 더욱 강성해 가고 있다(槿花鄕廉讓自沈?矢國毒痛愈盛)"라고 스스로 근화향(무궁화 나라)이라 하였으며
  • 고려시대에는 고종때의 문장가로 유명한 이규보(1168~1241)의 문집인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권 14의 고율시(古律詩) 가운데 장노 문공과 동고자(東皐子) 박환고가 각기 근화(槿花)의 이름을 두고 논하는데 한사람은 "무궁화는 곧 무궁(無窮)의 뜻이니 꽃이 끝없이 피고짐을 뜻함"이라 하였고 또 한 사람은 "무궁은 곧 무궁(無宮)이니 옛날 어떤 임금이 이 꽃을 사랑하여 온 궁중(六宮)이 무색해졌다는 것을 뜻함"이라 하였다. 이처럼 각자가 자기의 의견만을 고집하므로 끝내 결론에 이르지 못하였다 그래서 백낙천(白樂天)의 시운을 취하여 각기 한편씩을 짓고 또 이규보에게도 화답하기를 권하였다(長老文公東皐子朴還古各論槿花名或云無窮無窮之意謂此花開落無窮或云無宮無宮之意謂昔君王愛此花而六宮無色各執不決因探樂天詩取其韻各賦一篇亦勸予和之)라는 기록은 중국문헌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무궁화(無窮花)"라는 명칭이 최초로 나타났다.
  • 이조시대에는 세종 25년에 훈민정음이 창제되면서 "무궁화"라는 한글명칭이 쓰이게 되었으며 실학자들의 실학서적에 무궁화에 대한 많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세종때의 강희안(姜希顔)이 지은 양화소록(養花小錄)에 무궁화 애호가였던 안사형(安士亨)이 항의한 글을 보면 "목근(木槿)은 본디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화목인데 형은 그것을 화보에도 수록하지 않았고 또 화평(花評)에서도 논하지 않았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는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단군께서 나라를 여실 때에 이미 목근화가 나왔기 때문에 중국사람들은 동방을 반드시 근역(槿域)이라고 말하였으니 근화는 예로부터 ---"라고하였으며, 최세진은 사성통해(四聲通解)상권에서 "근은 츤이다. 목근화를 무궁화라고 부른다(槿, ?也 , 今俗呼木槿花, 無窮花")하였고 기타 최세진의 "훈몽자회" 허준의 "동의보감", 홍만선의 "산림경제",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이익의 "성호사설", "만물보", "譯語類解" 등 여러 문헌상에 기록하고 있다.
  • 또한 어사화(御賜花), 진찬화(進饌花) 등 궁중행사에도 사용해온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 또한 그간에 있었던 박해사건들을 살펴보면
  • 동아일보는 1923년부터 10년에 걸쳐 '비 개인 아침에 새로 단장한 무궁화' "무궁화는 잘도 핀다.' '무궁화는 제철 만나' '날마다 새 꽃 피우는 무궁화' ' 철 지난 무궁화' 등 무궁화에 관련된 사진과 설명을 개재하여 무언의 은밀한 저항을 표시하고, 1930년 1월1일에는 "동아일보" 제호의 바탕을 한반도지도와 무궁화로 매운 도안을 사용하여 오다가 1938년에 무궁화의 도안이 검열에 걸려 1938년 2월9일부터는 삭제되었다가 1945년 광복후 환원되었으며
  • 1937년에는 조선 소년군  항건(項巾)에 새겨진 무궁화 화환이 문제가 되어 압수당하였고, 중앙학교의 교가에 "흰 뫼와 한 가람은 무궁화 복판" 이라는 구절이 있고 모표(帽標)도 무궁화 화환이 "中"자를 받치고 있던 것이 단속에 걸려 1938년 교가는 금지되고 모표(帽標)는 압수당하였다.
  • 민족사상의 보급에 앞장서온 한서 남궁억은 1931년에 "무궁화 동산"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무궁화를 보급하여 오던 중 1933년 11월 2일 시조사원(時兆社員)을 가칭한 홍천 경찰서 사법주임인 신현규에게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라는 설명과 함께 사쿠라(벚나무)는 활짝 피었다가 곧 지지만 무궁화는 면연(綿延)히 피어나는 것처럼 한국의 역사가 면연할 것이라고 역설한 것이 화근이 되어 70,000주에 이르는 무궁화가 불에 태워졌고 선생은 붙잡혀가 옥고(獄苦)를 치루게 된 남궁억의 "무궁화 동산"사건(십자가당 사건)이 있었다. 그외 근화여학교의 교복사건, 오산학교의 무궁화동산, 대구사범의 무궁화 동산사건 등 많은 시련을 격어 왔다.
  • 이러한 시련속에서 우리겨레와 연을 맺어왔지만 나라꽃으로 자리를 잡게 된 배경에 대하여는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은 가운데 "배재 80년사"에 나타난
  • 1896년 11월 21일 독립문의 정초식에서 불렀던 애국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시원(始原)으로 하여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과 동시에 애국가가 국가(國歌)로 채택되면서 자연스럽게 무궁화가 국화(國花)로 자리잡게 되고 따라서 국기봉, 나라문장(國章), 대통령 표장(標章) 등 국가 상징물과 국가 기관의 기(旗), 훈장, 상장, 각종 뺏지 등에 활용하게 되므로서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명실공히 나라꽃으로 정해진 것이다.

◈.무궁화의 종류

 

*배달계(係)

 

배 달() : Paedal

백색 대형 홑꽃. 순백색의 꽃으로 직경13-16cm, 줄기직립, 생장왕성, 내한성 강함, "다이아나"와 비슷, 배달민족의 뜻.  경남 거제도 지역에서 흰 꽃 중 가장 크고 많이 피며 생장이 왕성한 것을 선발, 1972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소 월(素月) : Sowol

 

전국 자생종 중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소월"

김정식을 기리기 위하여
순백색 홑꽃, 꽃잎이 둥글고 꽃이 한서의 1/2정도로 작음,
중생종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옥 선(玉仙) : Okson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순백색 홑꽃, 직경 6.0cm의 작은 꽃으로 약간 둥글고 넓은 편이며 꽃이 활짝 피지 않음.
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옥토끼 : Oktokki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도입종과 자생종 혼식포장의 차대에서 선발, 순백색 홑꽃, 도입종으로 옥토와 비슷, 중생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한 서(翰西) : Hanso

재래종과 도입종의 혼식포장의 차대에서 선발, 1983년 서울농대에서 "翰西 남궁억"선생을 기리기 위하여 명명, 홑꽃, 꽃잎은 아주 둥글고 많이 겹쳐져 있으며 투박해 보임, 꽃잎은 "배달"보다 더 넓고 둥글며 일본품종인 "대덕사백"보다 꽃잎이 훨씬 더 투박하고 푸짐함, 중만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대덕사백 : Daedeoksaback

 우유빛 감도는 백색 홑꽃으로 꽃이 크고 둥글며, 작은 속꽃잎이 약간 발달

 

 백조 : Backjo

순백색 홑꽃으로 꽃이 크고 활짝 피나 쉽게 이글어짐.

 

 옥녀 : Oknyo

우유빛 감도는 백색 홑꽃으로 꽃이 가장 작고 정제됨.  속꽃잎이 간혹 발달

 

 

 눈뫼 : Nunmoe

재래종과 도입종 혼식포지에서 채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눈 덮인 산의 신비로운 흰빛을 연상케 한다 하여 명명, 순백색 반겹꽃, 꽃잎 끝이 오므라들어 마치 별모양을 이룸, 중만생 소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꽃뫼 : Kkotmoe

국내에서 선발육성한 품종,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순백색의 반겹꽃으로 꽃잎이 오므라들어 "눈뫼"와 비슷하나 눈뫼보다 활짝핌,  꽃동산이란 뜻

 

 사임당(師任堂) : Saimdang

순백색의 반겹 꽃, 수세강, 다화성, 옥토의 꽃잎과 비슷하나 약간의 속 꽃잎이 발생, 국내선발 육성품종, ※ 이율곡의 어머니 "사임당"을 의미, 1972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전남 해남지역에서 선발, 직경 11.5cm의 대형꽃이며 속꽃잎은 작고 좁은 편, 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새 한 : Saehan

백색 겹꽃으로 국내에 가장 많이 보급된 품종, 국내 자생종중에서 선발. 우리나라 전역에 광범위하게 식재된 것을 1950년대 이후 수집하여 1972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직경8.5cm이며 기본꽃잎이 비교적 뚜렷하나 뒤틀리기도 함, 조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꽃의 크기는 중륜이고 속 꽃잎수는 많으며 겹꽃처럼 보임. 꽃은 순백색으로 아름답고 "단심"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품종임.

 

 눈보라 : Nunbora

재래종과 도입종의 혼식포장에서 채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 1979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기본꽃잎이 갈라져 작고 겹꽃잎은 뒤로 오므라 지며 불규칙하게 솟아있음, 흰색의 배달계로 분류하지만 꽃망울일 때는 꽃잎이 노랑색을 띄며 꽃이 핀 후에도 노랑색을 띔, 순백색 겹꽃, 중만생 중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백단심계

 

단심(丹心) : Tanshim

백색꽃 중앙에 단심이 들어있는 대표적 꽃. 재래종중에서 선발, 1972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홑꽃으로 단심이 작음,  순백색에 진붉은 단심, 조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꽃잎폭이 넓음. 단심의 의미는 기부의 붉은 점을 표현한 것임. 미국에서는 중심을 말함. 수세는 중정도이고 개화기는 보통임.

 

백단심(白丹心) : Paektanshim

경기지역에서 채종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 1979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흰색바탕에 홑꽃으로 단심선이 짧고 강함, 꽃잎이 얇고 둥글며 끝이 결각이 지며 활짝피지 않음. 조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새 빛 : Saebit

선홍색 홑꽃으로 직경 9cm , 전국에서 자라는 실생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흰색바탕에 붉은 단심이 있고 단심선은 길고 방사형으로 퍼짐, 자생종중 차세대에서 선발, 대형의 꽃으로 접시처럼 활짝 펴짐, 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신태양(新太陽) : Shintaeyang

 

국내 육성종중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홑꽃으로 직경 10.1cm,  활짝 피며 뒤로 젖혀짐, 단심크기 및 단심선 중간정도, 꽃잎이 크고 적색 단심이 꽃잎 바깥쪽으로는 방사형을 이룸,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 조중생 다화성, 직립성

 

한마음 : Hanmaum

전국적으로 자생하는 재래종중에서 경기 지역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꽃은 활짝피지 않으며 단심크기는 보통이고 단심선이 길게 방사형을 이룸, 백단심계로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 꽃잎끝 결각, 직립 중성 단지형. 중생 다화성, 직립 중성

 

 한 빛 : Hanbit

전국에 자생하는 재래종 중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한국인의 마음의 빛"이란 뜻으로 명명,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있는 직경 11.4cm정도의 꽃,  "새빛"과 비슷하나 단심선이 길고 활짝 피어 접시처럼 퍼지며 꽃잎 끝은 거치모양의 결각이 짐. 백색홑꽃, 중생 중화성, 직립 고성.

 

한얼단심 : Hanol-tanshim

재래종과 도입종 간의 교배종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있고 꽃잎이 얇고 둥글게 활짝 피며 단심이 작고 단심선 짧음, 직립 중성으로 생육왕성한 편.

 

일편단심(一片丹心) : Ilpyeondansim

홑꽃이며 꽃잎이 오므라지고, 아주 청순한 느낌을 갖게하는 순백색 꽃으로 가운데 빨간 단심이 들어있다.

 

계량단심 : Gyeryangdanshim

옅은 분홍색의 홑꽃으로,  속꽃잎이 전혀 없고 단심과 단심선이 강하게 발달됨.

 

선덕 :  Seondeok

백색의 홑꽃으로 꽃이 크고 우아하며, 단심과 단심선은 보통

 

심산 : Simsan

백색의 홑꽃으로 꽃이 크고, 둥글게 활짝 핌.  속꽃잎이 다소 발달

 

원화 : Wonhwa

뒷면에 분홍색의 무늬가 있는 백색의 홑꽃으로 꽃잎 끝이 약간 오므라지고, 잎이 투박함.

 

우정 : Woojeong

뒷면에 약간 분홍색 무늬가 있는 백색의 홑꽃으로 작은 속꽃잎이 다소 발생하기도하며 강한 단심과 단심선은 보통임.

 

한얼 : Haneal

자생종과 도입종 간의 교배종으로 설단심보다는 꽃잎이 크고 풍만하게 생겼으며,  순백색 바탕에 약간 분홍빛을 띤 것 같은 흰 꽃잎의  반겹꽃.  꽃술 사이로 방사형의 단심이 돋보이며 도입종 Mimihara와 꽃모양이 비슷함.

 

한누리 : Hannuri

재래종과 도입종의 교잡종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흰색바탕에 붉은 단심이 있는 반겹꽃으로 기본꽃잎 활짝 핌, 상단부 수술의 2-3개가 꽃잎으로 변하며 그 밑의 수술은 퇴화, 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화 랑(花郞) : Hwarang

전국에 자생하는 재래종 중 경기지역에서 채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 1972년 화랑의 기상을 기리는 뜻으로 서울 농대에서 명명, 반겹꽃으로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 단심선 크고 길게 방사형으로 뻗음, 직경이 8.6- 15cm, 수세 강하며 일본 Hinomaru와 유사, 조생 중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한보람 : Hanboram

뒷면에 분홍색 무늬가 감도는 반겹꽃으로 기본 꽃잎이 크고, 속꽃잎이 균일하게 발달

 

설단심(雪丹心) : Soltanshim

재래종과 도입종의 교잡종에서 선발, 1979년에 명명, 꽃 직경 8.7cm, 기본꽃잎과 겹꽃잎의 크기가 비슷하며 뒤틀림,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있는 겹꽃이나 기후조건에 따라 반겹꽃형이 되는 경우도 있음, 정원용, 분식용 등 관상가치가 있는 품종. 수세강, 약간왜성, 중만생 다화성, 직립고성.

 

설 악(雪嶽) : Sorak

재래종과 도입종의 교잡종에서 선발하여 1983년에 명명, 드높은 기상과 눈덮인 산을 연상케 한다는 뜻으로 명명,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있는 반겹꽃 또는 겹꽃, 계절에 따라 겹 또는 반겹으로 되며 겹꽃잎이 골고루 넓게 퍼저 있어 단심이 잘 안보임, 중만생 다화성, 직립중성.

 

순 정(純情) : Sunjong

재래종과 도입종의 교잡종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 흰색바탕에 진붉은 단심이 있는 반겹꽃, 기본꽃잎이 둥글어 우아하고 품위가 있어 보이는 것이 특색, "설악"과 비슷하나 겹꽃잎이 가늘고 수가 적음

 

 

◈.자단심계

 

 계월향(桂月香) : Gyewolhyang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한분홍색에 보라빛이 가미된 중간형, 단심이 작고 꽃이 활짝피지 않음, 중생 중화성, 중생 단지형, 임진왜란때의 의기 계월향의 이름을 따서 명명.

 

고요로 : Koyoro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한분홍색에 연보라빛 감도는 자주색의 중간형으로 작은 단심은 적색, 동그란잎이 겹처서 꽃을 이룸, 조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님보라 : Nimbora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보라빛 띈 연분홍색으로 꽃, 크기는 중간 정도로 꽃잎 끝쪽으로 갈수록 작은 결각이 많음, 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님이여 나를 보라'는 뜻으로 명명.

 

불 꽃 : Pulkkot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분홍과 연청색의 혼합바탕의 꽃으로 "홍화랑"과 비슷하나 단심이 큰 종모양으로 강함, 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타오르는 불꽃같아 충절과 애국의 상징으로 이름 지어짐.

 

새아침 : Saeachim

선홍색 홑꽃,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하여 1972년 서울대 농대에서 명명, 연보라빛 띈 연분홍색으로 꽃잎이 둥글고 오므라들며 직경은 8.5cm정도, 조생 다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밝아오는 아침의 상징으로 명명

 

서 광(瑞光) : Sogwang

 전국 자생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보라색이 가미된 연분홍색으로 꽃이 활짝 피고 단심이 크며 단심선 길게 뻗음, 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 형.

 

에밀레 : Emille

재래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꽃이 작은 편이며 활짝 피지 않고 종모양. 종모양의 꽃잎 때문에 에밀레로 이름지어짐. 꽃잎 가장자리는 연보라빛이고 약간 뒤로 말리며 안쪽으로 갈수록 붉은 색의 비율이 높아지고 단심은 진한 빨강색, 조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영 광(榮光) : Yongkwang

전국의 재래종중에서 경기도 안성에서 수집한 것을 선발하여 1972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생육왕성, 수세 강, 진한 분홍색을 띈 보라색의 홑꽃, 직경 8.5cm정도이며 활짝핌, 영원한 영광된 조국을 기원하는 뜻. 연자주색에 작고 강한 단심과 짧은 단심선, 만생 다화성, 고성 단지형.

 

원술랑(元述郞) : Wonsullang

1987년 신라시대 화랑이었던 '원술'의 이름을 따서 서울 농대에서 명명, 홍색에 가까운 진보라색의 꽃으로 단심이 작고 단심선 미약

 

춘 향(春香) : Chunhyang

 경기도 지역에서 채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하여 1979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둥근 꽃잎을 가진 홑꽃이나 약간 반겹이 되기도함, 연분홍색에 강한 붉은 단심이 있고 단심주위로 연한 붉은색이 퍼짐, "향단심"에 비하여 색깔이 약간 진함, 조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향단심(香丹心) : Hyangtanshim

전라도 지역에서 채종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하여 1979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자주색 바탕에 강렬한 적색의 작은 단심이 있는 모양으로 꽃잎이 둥근편임, 조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홍단심(紅丹心) : Hongtanshim

경기지역에서 채종한 종자의 차대에서 선발하여 1979년 서울농대에서 명명, 빨강색에 진한 빨강색 단심이 강렬하게 들어있음. 직경은 12cm 정도로 꽃이 활짝 피지 않고 붉은색이 약하며 꽃잎이 둥글게 숟가락처럼 오므라듬, 빨리 시드는 것이 결점. 조중생 중화성,직립 중성 단지형. 수세가 강하고 다화성.

 

홍화랑(紅花郞) : Honghwarang

 재래종중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붉은색의 꽃잎 바탕에 강한 단심선이 방사선 모양으로 뻗어있는 형, 꽃이 활짝 피지 않아 단심과 단심선이 바퀴무늬처럼 보이나 때로는 활짝 핌, 조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본조이아 : Bonjoia

도입종의 홑꽃으로 자주빛을 띤 홍색이며 꽃잎 아래 중심부는 농적색. 꽃이 활짝 피지가 않고 깔때기 모양을 이룬다.

 

난파 : Nanpa

홍색에 가까운 분홍색 홑꽃으로 단심이 강하고 단심선은 보통이며 활짝 핌.

 

새영광 : Saeyoungkwang

진분홍색 홑꽃으로 활짝피지 않고 단심과 단심선은 보통

 

칠보 : Chilbo

분홍색 홑꽃으로 강한 단심에 단심선이 길게 퍼짐.

 

화홍 : Hwahong

연분홍색 홑꽃으로 단심은 보통이고 단심선은 길으나 미약함.

 

불새 : Bulsae

진홍색에 가까운 홑꽃으로 꽃잎이 길고 끝이 파상으로 오므라듬.

 

새아씨 : Saeassi

전남지역 남해안에서 채종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반겹꽃으로 기본꽃잎은 오글거리는 편이며 중간부위의 수술이 변하여 6~8매 정도의 속꽃잎이 산만하게 발달, 연분홍색에 연한 붉은색 아사달이 있으며 적색단심이 겹꽃잎 뒤로 명확하게 나타남, 조만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새아사달 : Saeasadal

홍색 무늬가 있는 반겹꽃으로 속꽃잎이 불규칙하고 강한 단심과 단심선을 가짐

 

홍공작 : Hongkongjak

진한 자주색 반겹꽃으로 홍색이 가장 짙고, 꽃잎은 불규칙한 부정형으로 만생종에 속함.

 

내사랑 : Naesarang

재래종과 도입종간의 혼식 포지에서 채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하여 1983년에 서울 농대에서 명명, 붉은색에 보라색 감도는 겹꽃으로 "첫사랑"보다는 겹이 심하고 "늘사랑"과 비슷하나 기본꽃잎이 더 긴편임, 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세레나데 : Serenade

 재래종과 도입종간의 교배에서 선발하여 1983년에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한보라색 감도는 연분홍색으로 꽃잎 끝으로 갈수록 흰색에 가까우며, 기본꽃잎이 안으로 굽어있고 꽃의 크기는 작은 편이나 속꽃잎이 혼란스럽게 발달.

 

첫사랑 : Cheosarang

 꽃잎에 약한 청색 계통이 들어 있어서 우아하고 품위 있어 보이며, 꽃잎이 보다  둥글둥글하다.

 

루시 : Lucy

도입종으로 꽃 전체가 강한 핑크빛의 덩어리로 보이는 것이 특색인데 수세가 강하고 꽃도 많이 핀다.

 

늘사랑 : Neulsarang

꽃잎이 둥글 둥글하며 첫사랑에 비해 겹이 더 심하게 진 겹꽃이다. 꽃잎에 약한 청색 계통이 들어 있다.

 

 

◈.적단심계

 

아사녀(阿斯女) : Asanyo

재래종 중에서 선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새아씨"보다 진한 적색의 반겹꽃으로 속꽃잎이 잘 발달하여 단심이 잘 보이지 않음, 중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홍 랑(洪娘) : Hongrang

국내 육성종 중에서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평강공주"보다 적색이 진한 반겹꽃으로 "순정"과 비슷한 꽃모양이나 넓은 꽃잎이 안으로 말림, 믿음직한 애정을 느낀 듯한 뜻으로 명명.

 

산처녀 : Sancheonyo

강한 자주색의 꽃잎으로 반겹꽃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단심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다.  국내에서 오래 전부터 많이 재배하여 오던 것임.

 

홍 순(紅脣) : Hongsun

홍색 반겹꽃으로 화려함. 직경 8.9cm, 전남 지역에서 체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하여 1972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수술이 꽃잎으로 변한 10~15매의 작은 겹꽃잎이 있는 반겹꽃, 연자주색 기본 꽃잎바탕에 연한 적색의 아사달 무늬가 있으며 겹꽃잎 뒤로 강한 적색단심이 보임, 기후조건에 따라 7월에서 10월초순 사이는 완전겹 꽃이며 10월중.하순에는 홑꽃과 거의 비슷, 조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평강공주(平岡公主) : Pyonggang- gongju

국내 육성종으로 1987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연한자주색 바탕에 진자주 아사달무늬가 있는 반겹꽃으로 꽃잎이 둥글고 "춘향"과 비슷하나 겹꽃잎이 더 많음.

 

폼폰루즈 : Pompon rouge

도입종으로 꽃잎이 바깥쪽이 작은 파상을 이루어 언뜻 카네이션꽃을 연상케 하는 겹꽃으로 수세가 강하며 꽃도 많이 핀다.

 

◈.청단심계

 

 

파랑새 : Parangsae

재래종과 도입종의 교배종에서 선발하여 1983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홑꽃으로 단심은 적으나 단심선 길음, 꽃잎 끝은 남색이고 단심부로 갈수록 붉은색이 강하며 단심의 붉은색이 짙은편임, 조생 소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진이 : CHini

전국에 자생하고 있는 품종 중에서 선발한 품종.  1983년 서울 농대에서 황진이의 이름을 따서 명명, 붉은색이 들어간 청색이 아주 짙은 품종으로 꽃잎 바깥쪽으로 청색이 짙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청색이 약해지는데, 화심부에 단심이 아주 작고 강하게 들어가 있다. 중생 소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

 

자배 : Jabae

분홍색이 감도는 연보라색 홑꽃으로, 꽃잎 수가 불규칙하고 부정형의 꽃이 많음.

 

자선 : Jaseon

청색 꽃잎에 약간 분홍 기운이 도는 겹꽃으로, 생육이 왕성하나 꽃의 겹 정도가 심해 산만한 느낌을 준다.

 

자옥 : Jaok

청색이 아주 강렬한데 꽃잎의 부위에 따라서  청색의 강도가 약간씩 다르다. 꽃잎은 겹꽃으로 입체감이 있으나 약간 조화 같은 느낌을 준다.

 

루즈 : Rooz

분홍색이 감도는 연보라색 겹꽃으로 기본 꽃잎 구분없이 산만하게 뒤틀려 피는 모습이 특징임.

 

◈.아사달계

 

아사달(阿斯達) : Asadal

꽃은 소형, 흰색바탕에 붉은 자주색무늬가 있는 꽃, 암적색단심, 직경 7cm, 국내 선발 육성종, 경남지역에서 채취한 종자의 차세대에서 선발, 1972년 서울 농대에서 명명, 아사달무늬 뚜렷하며 단심크기는 중정도이며 단심선이 있음, 조중생 중화성, 직립 중성 단지형으로 "백단심"이나 "홍단심"과 같은 생육형.

 

칠보아사달(七寶阿斯達) : Chiboasadal

임목 육종 연구소가 국내에서 선발하였으며 1990년에 한국 무궁화 연구회에서 명명, 흰색 바탕에 분홍색 감도는 약한 홍색의 아사달무늬가 있으며,  "아사달"에 비하여 꽃이 약간 큰 편으로 직경9.6cm정도이고 단심은 작은 편임, 나무모양이 준왜성인 "아사달"에 비하여 곧고 높게 자람.

 

평화(平和) : Pyonghwa 약간 연분홍색을 띈 흰색 반겹꽃, 중심은 보라, 직경 8.7cm, 재래종과 도입종 간의 교배종에서 선발하여 1972년 서울 농대에서 "평화단심"으로 명명하였다가 1983년 "평화"로 개명, 멀리서 보면 연한분홍색으로 보이나 가까이 보면 흰색으로 장미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꽃잎사이로 적색단심이 보이고 꽃잎 끝으로 엷은 아사달무늬가 선명, 만생 다화성, 직립 고성 단지형.

 

바이칼라 : Byecolor

도입종으로 순백색이지만 연한 핑크빛을 띠며, 꽃잎에 홍색의 반점과 선이 보이는데 꽃이 매우 좋다.  수세가 강하고 꽃도 많이 핀다.

 

명명후 소멸된 종

flwer01b.gif 광 명
농자적색(자단심), 단심1.5cm, 꽃잎파상, 長菱形(길이:넓이 10:4), 수세 중, 콜키신처리 4배체,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국내 콜키신 처리에 의한 돌연변이 육종, 꽃잎 6.0cm내외의 농적자색 홑꽃, 4배체형의 꽃으로 꽃잎겉면은 진홍색의 융단과 같음.

 

flwer01b.gif 광 복
농자적색(자단심), 단심2.5cm, 꽃잎파상, 菱形(길이:넓이 7.5:6), 수세 강, 콜키신처리,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자주 무궁화를 콜키신 처리에 의한 돌연변이 육종, 꽃잎 4.4cm내외의 농적자색 홑꽃, 4배체로 두텁고 아름다운 꽃

 

flwer01b.gif 덕 안
연분홍색(자단심), 단심3.0cm, 단심선 길고, 菱形(길이:넓이 6.5:2.2), 수세 약, 콜키신처리.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콜키신 처리에 의한 돌연변이 육종, 꽃잎길이 5.5cm내외의 淡분홍색 홑꽃, 단심부와 붉은 색의 조맥이 크고 꽃잎은 두텁고 윤택

 

flwer01b.gif 한 얼
자색(자단심), 단심2.0cm, 꽃잎 深裂, 菱形(길이:넓이 6.5:4.0), 수세 보통, 콜키신처리,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꽃잎 길이 6.5cm 내외의 자색 홑꽃, 꽃봉우리는 담자적색. 원예시험장에서 육성한 "한얼"과는 동명이종임

 

flwer01b.gif 천 사
백색(백단심), 단심1.0cm, 長菱形(길이:넓이 4.0:2.2),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단심×겹자주 무궁화의 교잡으로 육성, 꽃잎길이 4.2cm내외의 백색 홑꽃, 꽃잎우측 끝부분이 자적색 반문, 꽃봉우리 담적색.

 

flwer01b.gif 귀 빈
자색(자단심), 단심1.5cm, 꽃잎 끝이 뒤로 말림, 長楕圓形(길이:넓이 7.8:4.0), 수세 강,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자생종중에서 선발, 5.5cm내외의 자색 홑꽃, 꽃봉우리 담자적색.

 

flwer01b.gif 새 마 음
담적색(자단심), 단심1.0cm, 거치, 菱形(길이:넓이 5.0:3.5), 수세 보통, 단심무궁화의 자연교잡종,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단심무궁화의 자연 교배종중 선발, 꽃잎 길이 4.0cm내외의 담적색 홑꽃, 우측 끝부분이 홍적반문

 

flwer01b.gif 새 롬
담홍색(아사달계), 단심1.5cm, 卵形(길이:넓이 4.7:3.2),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자생종중에서 선발, 꽃잎 길이 6.0cm 내외의 꽃잎 반은 담홍색 홑꽃, 꽃잎 반은 농홍색, 꽃봉우리는 농홍색.

 

flwer01b.gif 이 슬
농홍색(적단심), 단심1.5cm, 長楕圓形(길이:넓이 7.5:4.0),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국내 선발 품종, 꽃잎 길이 5.5cm 내외의 농홍색 홑꽃, 꽃봉우리 농홍색

 

flwer01b.gif 한 샘
농홍자색(자단심), 단심1.5cm, 꽃잎波狀, 長楕圓形(길이:넓이 5.0:2.5),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자생종중에서 선발 육종, 꽃잎 길이 5.0cm 내외의 진홍색 홑꽃으로 꽃잎 가장자리는 물결처럼 파상

 

flwer01b.gif 새 얼
자적색(자단심), 단심1.0cm, 꽃잎 뒤로 젖혀짐, 長菱形(길이:넓이 4.5:2.5),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콜키신 처리에 의한 돌연변이 육종, 4배체 반겹꽃, 꽃잎길이 4.4cm내외의 회자적색꽃으로 광택이 있으며 꽃잎이 뒤로 젖혀지는 것이 특색

 

flwer01b.gif 동 자(童子)
백색(백단심), 단심1.2cm, 卵形(길이:넓이 5.0:3.0), 수세 보통, 단심과 루시의 교잡종, 흰색꽃잎에 자주 진분홍색 무늬, 암적색 단심, 꽃봉우리 끝이 적색이며 대부분 반겹꽃,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 육성 명명. 꽃잎길이 4.0cm내외의 백색 , 꽃잎 1/3우측 가장자리 부위는 자적색 반문, 꽃잎 부위가 어린애 볼과 같은 붉은 색. 꽃의 형태는 서울 농대에서 명명한 "아사달"과 유사한 품종으로 판단되지만 보존되어 있지 않으므로 사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음.

 

flwer01b.gif 늘 벗
백색(백단심), 단심1.0cm, 長菱形(길이:넓이 4.2:2.2),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단심무궁화×겹자주무궁화의 교잡종, 꽃잎길이 3.0cm 내외의 백색 꽃, 꽃잎 좌하측이 황녹색 반문, 좌상부는 담적색 반문, 꽃봉우리 끝은 담적색. 반겹꽃

 

flwer01b.gif 모 정
백색(백단심), 단심1.0cm, 卵形(길이:넓이 5.5:4.0),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단심무궁화×겹단심 무궁화의 교잡종, 꽃잎길이 3.2cm내외의 백색반겹꽃, 꽃잎우측 가장자리에 황록색 반문

 

flwer01b.gif 새 겹
백색(백단심), 단심2.0cm, 菱形(길이:넓이 8.5:5.0), 수세 보통, 1976년 임목 육종 연구소에서 육성 명명, 국내 선발종, 꽃잎 길이 5.5cm내외의 백색 겹꽃, 꽃잎 右上緣이 담적반문, 겹잎에 단심있음. 흰꽃잎 가장자리에 분홍무늬 겹꽃, 꽃모양은 서울 농대에서 명명한 "평화"와 유사하나 보존되어있지 않으므로 사실을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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